인생에서 토익이 한번도 필요가 없는 직종?의 종사자인데

나이 40에 다른 꿈을 이루어 보고 싶어 공부중입니다.

의차한약수 편입에 꼭 필요한 토익을 태어나서 처음보았습니다.

저 수능때는 문법이 거의 안나와서 저는 문법을 공부한적이 거의 없어요.

초6에 배운 성문기초영문법 이후로... 그냥 문법은 포기했었습니다.

(기억나는건 What a 형명주동, How 형주동뿐..)

어찌 공부해야할지 몰라 시중에 토익책부터 샀는데

문제를 하나도 못 맞추는 저를 보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우연히 예능토익 짤방?을 봤는데

설명이 너무 좋고 문제를 일일이 분석하시는 것을 보고

초보인 저에게 정말 좋은 수업인 것 같아, 바로 등록하였습니다.

정말 기본수업의 퀄이 너무 좋아서 이해가 너무 잘갔어요.

2주가 좀 안되는 수업 듣고...!!! 대망의 10/29!!

첫 토익에서 700점 좀 안되는 점수를 받았지만

제 기준에는 정말 잘겁니다.

파트1,2가 뭔지, 파트6,7이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어요.(자랑이다..)

앞으로 저는 남은 수업을 다 듣고 열심히 공부하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꼭 받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초초강추! 초보한테 진짜 찐으로 좋은 수업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