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원래 토익점수가 700후반에서 800초반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900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처음으로 추천받아 인강을 들었습니다.

다른 시험이 같이 있어서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3월 23일 토익에서 LC만점으로 올랐고, RC도 400점대로 올랐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공부를 했던거라(못했던 날도 많았지만) 그동안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사실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1. 확실하게 토익은 "스킬"로 푸는게 맞다.

 저는 영어를 아예 못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유독 토익만 보면 점수가 하나도 안나왔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실히 LC부분은 스텝업을 한게 느껴졌습니다.

2. 단어시험 꼭 열심히 하세요.

 다른 시험이 일정상 너무 딱 맞는바람에,, 저는 강의만 주구장창 들으면서 스킬 늘리는거에 집중했지만,, 이번토익에서 망했던 이유는.. 단어가 다 틀렸어요.. 그런데 대부분 단어들은 해당 강의에서 외우거나 봤던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귀찮더라도 혹시나 후기를 보시는 분들은 단어시험 열심히 보세요.. 이것만 보더라도 RC도 400은 그냥 넘길듯 합니다.

3. 많은 양의 문제풀이 진행기회

 기존에 토익보면 빨간책, 파란책만 2회독 정도 하고 봤던거 같아요. 그런데 확실히 문제양이 많으니까 숙제로 내주신 부분들 노트에 풀고 그다음에 또 혼자 풀고 복습하면서 많은 문제를 대부분 수업까지 합쳐서 3번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빨간책 파란책 2회독은 했습니다만,, 문제 풀이양이 많으니까 시간에서 밀리는 면도 없고 특히 LC에서 푸는 요령도 같이 생기니 수월하게 만점을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다른 분께 이 강의가 필수적이다, 좋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겠지만 추천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가 약하시거나 어느정도 하셔도 결국 토익은 시간관리하고 문제를 쳐내는 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요령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풀 방법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열공하셔서 목표하시는 점수 꼭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