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 덕분에 4월을 더 알차게 채워서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걸 하고 기다리다 잠들 때 빼고는(어제같은 날... ㅎ;;) 항상 출석하는 것도 재미있고 과제만 해도 뭔가를 포기는 안 하고 계속 준비하고 도전한다는 성취감도 좋아요 역시 매번 재미있는 고급 강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의할 때 드립 같은 거 치시고 민망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가끔씩 보면서 피식피식 합니다... ㅋㅋㅋ 4월 30일 생신(오늘 날짜로는 이미 지났지만, 당일에 인사 보냈지만) 한 번 더 축하드려요(?)!!

늦게 접수해버려서 거리가 좀 있는 동에서 아침 시간 - 5월 12일 시험을 보게 됐고 잘 볼 거라는 자만은 사실 아직도 없지만(보통은 한다고 생각해서 괜히 미리 까불었다가 만약 첫 시험에서 600대로라도 미끄러지면 면목이......) 그래도 저 혼자 헤매던 것보단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자꾸만 생겨요 가끔씩 풀고서 맞으면 저도 어 이게 왜 맞았지? 이러고 있어요 제가 뭔가를 맞춘다는 거 자체가 자꾸 그냥 신기한데 이렇게 지속하게 되는 흥미나 용기가 다 선생님 덕입니다... ☆ 아직 5월반 수강중인데 5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만약 잘 못 보면 6월도겠지만... ㅠㅠ 빨리 다음 할 거 준비하려면 토익 졸업해야 하는데!!!) 오늘(5/3) 강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숙면하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