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블랙책 강의란

21년도에 유튜브를 보다가 웃겨서 결제한 강의, 

‘3시간 동안 안쉬고 토익 강의하기’ 영상을 보고  더 웃긴데 영상을 더 보고 싶어서 결제하게 된 강의예요.

그런데 그 웃김이 강의 듣는 학생이 하나라도 더 외울 수 있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몸부림이라는 건 강의 듣다가 알게 된 안 비밀.

블랙책 강의를 듣고 토익에 대한 전반적인 틀이 딱 잡혔습니다.

그때 920점 받았고 올해 말쯤에 다시 점수가 필요해질 때가 되어서

다시 블랙책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책도 좀더 효율적으로 바뀌었고 대신 강의는 좀 점잖아진 듯 합니다.

저는 복습의 의미로 다시 결제했기 때문에 8일 만에 강의를 전부 다시 들었고

문제도 모두 풀고 채점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틀린 부분에 대한 것을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단톡방은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이 맞는게 그때는 이해가 안가서 뭔소리지? 하던 부분이 지금은 완벽하게 이해가 됩니다.

문제 풀면서 이거는 왜 답이 안되는지도 확실하게 알겠네요. 

5월에 시험칠 거라서 아직 점수는 안나왔지만 지난번 점수 보다는 확실히 올라갈거라는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