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주중인 40대 아재랍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지성쌤의 영상을 보고 영어 공부가 하고싶어져 영상을 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영어에 다가가고파 맴버십 패키지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삶에 치어 살다보니 그저 업무 만이 일상이었던 나날에서

영어라는 하나의 목표를 발견하게 되어 참 흥미로웠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다보니 한국에서의 결제 수단이 없었지만 

많은 도움을 받아 어찌저찌 등록 할 수 있었네요.

1차 목표는 토익 600점, 최종 목표는 800점으로 설정해서 

공부를 시작,  그리고 8월 24일 일요일, 처음으로 토익이라는 시험을 경험 했습니다.

일에 치어 산다는 핑계로 공부를 적게 해서 600점도 기대하긴 어렵지만,

시험을 보며 느낀 것은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는 교재와 인강이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바쁜 삶을 살겠지만, 영어 공부라는 습관을 즐기게 해준 예토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