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쌤의 최신경향 문제풀이반 수업을 듣고 이번에 토익을 졸업하는 편입 준비생입니다. 

지난 4월부터 마지막 8월 29일 시험까지 약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토익을 하면서 처음엔 금방 점수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공부량의 부족과 개념의 뒤섞임, 망각으로 인해 점수는 곤두박칠 쳤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심정으로 가성비을 모토로 하는 예능토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능 토익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자면, 

1. 49,000원 이라는 압도적인 가성비

2. 최신경향의 문제풀이와 질높은 문제들 

3. 주 5일 진행되는 단어 시험(매일 안되는건 기술적인 문제인가요? 갓직히 저는 어휘시험이 너무 좋았습니다) 

1번은 다들 아시다시피, 타 대형학원과의 수강료를 비교해보시면 되실거 같고(자세하게는 너무 비교하는 듯 하여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2번은 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놓칠 수 있는 부분들, 수일치, 자동사 타동사, 관계사, 분사 구문 등 점수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킬러문제들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문제 였습니다.(하지만 저는 이번 시험 구동사는 틀렸습니다......) 

3번은 실제 강의를 수강하신 분만 알 수 있는데, 매일 매일 단어시험이 진행 됩니다. 상당히 퀄리티 있는 문제고, 저는 수강할때 강좌는 안봐도 단어는 매일 쳤습니다. 

(만약에 가능하다면 진짜 매일 업로드 되는 것도 진짜진짜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욕심인가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토익 팁은, LC는 모의고사를 매일 풀었는데 1.4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푼 건 아니고 기존의 문제집의 문제를 매일 1세트씩 들었습니다. 지성쌤은 너무 빠른 속도는 발음이 뭉개져서 들린다고 하셨지만, 이전에 1.2배속에서 점수 상승을 경험한 바로, 배속으로 듣는게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 훠얼씬 낫다는게 저의 킹리적갓심입니다. 실제로 실험볼때 다들 LC가 어렵다고 했는데, 저는 제 기준으론 평이하게 풀었습니다.

RC는 솔직히 저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여서 뭐라 할 말이 없지만, part5,6은 지성쌤 강좌를 수강하는게 1번이고 , 2번으로는 문장분석?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틀렸고, 문장에 주어, 동사, 목적어, 부사구, 절 파악 등 그 문장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것을 알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으로는 문장문석이 너무 지겨웠습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선선한 가을 모두 원하는 점수 얻으셔서 목표하는 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